[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관내 임당1리와 방지1리 경로당에서 금천면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금천면 마을행복학습센터는 교육 접근성이 낮은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각 센터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학습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이번에는 주산 및 슐런, 노인미술, 노래교실 강좌로 주 2회 2시간씩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남중구 금천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가 해소되고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