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는 제59회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12일부터 30일까지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에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어린이도서연구회 영주지회가 주최하는 독서법 강연과 15일 어린이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16일에는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의 저자 소일 작가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강연을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그 외에도 신축 도서관 명칭 설문조사와 환경을 주제로 한 북 큐레이션,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1인당 10권 특별 대출과 대출자에게 비누 장미꽃을 증정할 계획이다.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도서관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1 2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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