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는 ‘2023년 미꿈소 전국 확산사업’ 공모 선정으로 3일, 10일 이틀간 영천시립도서관에서 미래꿈희망창작소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은 독서와 창작활동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독후활동을 지원해 어린이의 융합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도서관에 메이커 장비 및 프로그램을 보급해 어린이 독서 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지난 3일에는 ‘나는 회색거미야’ 읽고 평판 열프레스기로 나를 표현하는 그림이 담긴 에코백을 만들었고, 10일에는 ‘모든 것의 박물관’을 읽은 후 3D펜을 이용해 창작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독후활동에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애경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미꿈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색다른 기기를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았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사고력을 향상시켜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영천시립도서관에서는 7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 차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4 0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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