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신규로 지정된 대가면 용흥2리와 벽진면 용암1리 마을회관에서 2025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다 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이웃의 돌봄으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사전 사후 주민인식도 조사를 거쳐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및 일상생활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먼저, 3월 27일 대가면 용흥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는 운영위원회는 보건소를 비롯하여 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마을 주민대표가 운영위원으로 참석하여 치매보듬마을의 사업추진일정, 협조사항, 기타 마을에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오는 4월 1일에는 벽진면 용암1리에서 개최 예정이다.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환자에 대한 돌봄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9 1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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