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는 지난 27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 발굴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상주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상주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보호관찰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소년쉼터, 가족센터 등의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의 부서장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위기청소년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신규회원 위촉, 2025년 청소년 안전망 사업계획 안내, 위기청소년 6명에 대한 청소년특별지원 심의 및 의결, 기관별 청소년안전망 협력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 기관이 협력하여 위기청소년 보호 및 자립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상주시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및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청소년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5-09 14:28:5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