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스타사랑봉사단(회장 김서현)은 지난 13일 시청 전정에서 냉동식품(뼈없는닭발) 19박스(290만원 상당)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영천시에 기탁했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지난 4월에도 냉동빈대떡 136박스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30,250개 도시락을 사회복시설에 기탁하는 등 활발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대 감사드리며, 한결같이 기부를 실천하는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냉동식품은 종합사회복지관과 마야정신요양원에 배분되며, 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