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6월15일 부구중학교(학교장 정석만)에서 `초연결 세상과 미래직업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미래기술을 연결해 미래직업을 창직하고 진로설계를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초연결 사회와 진로 △미래직업 만들기 게임 △미래직업 만들기 실습 △관심 직업과 미래기술 △미래직업 인터뷰 △우리가 만드는 초연결 세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미래직업 창직 진로캠프를 기획한 부구중학교 진로부장 최○옥 교사는 “학생들에게 놀랍고도 새로운 경험이 됐다. 미래직업을 창직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학년 학생 김○○은 “미래기술을 활용해 나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데에 도움이 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기뻐했다. 정석만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고 미래기술을 활용해 나의 직업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창직의 즐거움과 무한한 가능성의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여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