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문화관광해설사회는 4월 1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의연금 191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의연금은 대구문화관광해설사회 및 관광협회 담당자가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교류를 통해 직접 어려움을 듣고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피해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를 전하고자 문화관광해설사 자발적 참여로 모금했다.대구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001년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통해 선발된 대구광역시 소속 문화관광해설사로 현재까지 24년 넘게 해설사 13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의 39개소 주요관광지 안내 및 해설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이무열 대구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피해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영남지역의 어려움을 위해 발벗고 나선 해설사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측은 “소중한 성금 보내주심에 대구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 받은 성금은 피해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07 05:56:1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