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영양지사는 15일 농촌인구 감소 및 노령화로 인하여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하여,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청송영양지사 직원 12명이 참여하여 청송읍 금곡리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사과나무 전지(도장지)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정순 지사장은 “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8 02: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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