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4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수성못 상화동산과 무학로 일대(두산오거리-들안길삼거리-상동네거리)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활동에는 수성구청을 비롯한 시민과 공단 직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구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동부사업소 전 직원은 평소에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미사용 콘센트 뽑기 △잔반 없는 날 실천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지구를 위한 뜻깊은 날에 많은 시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06 1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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