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 7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성주군문화의집 강당에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성주소방서와 연계하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한 실제 대피 훈련과 소화기 사용 방법을 직접 실습했다.또한 심폐소생술을 배움으로써 호흡곤란, 실신, 심정지 등 골든타임 4분 동안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명감을 심어주고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 ~ 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