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월 20일 경산여자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 및 인권실태조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지난 3월부터 경산 관내 특수학급(유치원 1교, 초등학교 2교, 고등학교 1교) 및 특수학교 1교를 방문하여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했으며, 학교 자체 점검표와 사전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학생 인권침해 실태를 파악하고 인권침해 예방 및 더봄학생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특수교육대상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법정 조사인`2023년 특수교육대상자 인권실태조사`현장점검을 통해 실태조사를 홍보하고, 운영사항에 대한 각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실태조사 운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지속적인 인권지원단 현장지원을 통한 인권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침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4 07: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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