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21일 문경시드론연합회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간 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위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드론을 활용한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사업 홍보 등 도시재생사업의 발전 및 상생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특히 가은읍 지역특화 재생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가은의 도시재생사업을 알리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상호 적극적으로 홍보 및 지원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각 사업의 추진에 대해 상호 자문 등 양 기관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윤효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요즘 드론을 활용하여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또한 드론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들이 많고 함께 잘 협력하여 좋은 과정과 결과를 만들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우병철 문경시드론연합회장은 “현재 문경시드론연합회에는 유능한 드론 운용자들이 많다. 양 기관이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