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13시부터 영덕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함께 자연을 살리는 환경생태보호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해맞이공원 내 영덕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입구에서 출발하여 블루로드길 탐방, 환경생태보호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할 수 있었다. 또한 영덕오토캠핑장 탐방 및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을 홍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박재식 교육장은 “지구 생태계는 우리의 공동 유산이며,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이번 환경생태보호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고, 모두가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동참하는 삶을 실천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