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 중대1동 경로당에 ‘기억이음 배움터’가 문을 열었다.대구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기억이음 배움터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에서 최초로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경로당 기억이음 배움터는 지속 가능한 치매예방관리를 목표로 △인지교구(퍼즐리아·칠교퍼즐) 및 학습지 활용 자기주도 치매예방 활동 △치매예방법 안내판 비치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월 1회 인지자극 프로그램 운영 △배움터 이용자 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밀착형 치매 예방 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 주민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중심으로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이용 인원, 시설, 참여도 등 선정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경로당에 기억이음 배움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7-01 1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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