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과자, 라면 등을 넣은 주전부리 꾸러미(40만원 상당)를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학업과 더위에 지쳐있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황금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느린 학습지원 등) 참여 아동 20명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희 위원장은 “아동들에게 조금은 특별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주전부리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인 아동들이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1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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