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6월 21일에 고령군 1호로 성금을 기부했다.이 캠페인은 코로나 19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뤄지고,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의 일상에서 나눔을 참여할 수 있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주관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소중하게 모인 성금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고령군은 “올해 여름은 폭염이 오랜기간 지속된다고 하여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냉방비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성금모금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및 각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5-15 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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