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6월 13일, ‘낙동강변 환경지키미 활동’의 일환으로 낙동강 원오교 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낙동강변 자연환경 보전과 쾌적한 생태공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공단 시설관리사업부 직원들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함께 환경보호 인식 제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파크골프장 주변에 방치된 플라스틱, 폐비닐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현장 방문 시민들에게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자연자원을 지키기 위한 뜻깊은 실천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연계한 자원봉사형 환경보호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