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창원)와 대구 서구 상중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둘남)는 상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안동농협 서후지점 백진주 쌀 58포, 440만 원어치를 구매하는 성과를 냈다.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은 지난 3월 상중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5월에는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서후면민의 날’에 풍물 경연대회에서 서로의 어깨와 어깨에 손을 얹고 기차놀이 퍼포먼스를 하는 등 적극적인 축제 참여로 서로 간의 화합을 다졌다.   서후면 체육회와 상중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우호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MOU를 체결한 이후 후속 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안동농협 서후지점 백진주 쌀 판매 행사로, 상중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성용환 위원장을 필두로 주민자치위원과 상중이동 직원들의 열렬한 구매 행렬이 줄을 이었다.   이번 농협 백진주 쌀 판매 행사와 더불어 오는 9월에는 상중이동 꽃무릇 축제에 방문해 교류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오창원 서후면장은 “우리 시에서 생산한 농업인의 올곧은 정성을 담은 백진주 쌀을 구입해 주신 상중이동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5 15: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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