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울진군은 지난 26일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민간 사회복지사 80명을 대상으로 법정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수교육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또는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직무능력을 유지·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법정 의무교육이다.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사가 알아야 할 지방의회의 역할 △사회복지 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복지사의 자세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지방의회 및 대학에서 실제로 사회복지 관련 업무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내용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주현철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울진군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도 협회와 연계해 다양하고 알찬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보수교육이 민간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 울진을 만들어가는 데 사회복지사 여러분께서 중심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2 0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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