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십리골 양계장(대표 홍인식‧홍유정)에서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1,000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인식‧홍유정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지역의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계란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우리의 나눔을 계기로 따뜻한 손길이 확산되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자 값진 나눔에 동참해주신 홍인식‧홍유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계란은 우리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8 1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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