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상주시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귀농귀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100여 개의 부스를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층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상주시는 지자체 홍보관에서 귀농귀촌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지원정책, 교육 프로그램 안내 등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상주쌀, 오이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상주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길잡이 역할로 귀농귀촌인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