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달서구는 일상 속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손뜨개를 활용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 행사를 오는 7월 26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체험은 플라스틱 소재 대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수세미를 가족이 함께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다. 모집 인원은 가족 단위 봉사자 100명으로, 신청은 7월 18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 1365 자원봉사포털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재료비)는 1만 원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체험 참여 시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환경과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ESG 실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31 09:02:4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