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국우동 방위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5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우동 방위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참전유공자 3가구를 방문해 쌀 10kg, 라면 한 박스를 각각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문한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숭고한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지역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희 국우동장은 “관내 참전유공자를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준 방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유공자들께서 존중과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국우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방위와 안보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5 18:59:1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