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는 올해 하반기에 토목직·건축직과 수의 직렬 신규 공무원을 추가 채용한다.이는 지난 3월 대규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 보강과 휴직 등 결원으로 인력 부족 해소가 시급하다는 시군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경북도는 이번 채용이 시군의 건축·토목 등 시설직 공무원의 업무 부담 가중을 상당 부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추가 채용 규모는 토목 9급 예천군 10명, 안동시 7명, 칠곡군 6명 등 46명과 건축 9급 예천군 8명, 안동시 5명, 영주·문경시·의성·청송군 각 3명을 포함한 29명이다.경북도는 임용하면 즉각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관련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필기·면접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연초에 공고한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계획을 변경(추가)해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의 7급 채용계획은 8월 중 별도 공고 예정이며, 서류 및 면접시험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편집: 2025-07-31 1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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