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3일에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제69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대회, 제41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등에서 입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우수상 1명(기성초 6학년 장은서), 장려상 4명(부구초 5학년 송유찬, 후포동부초 6학년 전민재, 울진중 3학년 윤지원, 울진고 2학년 김수민)이 입상했다. 제69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대회에서는 특상 1팀(부구초 5학년 김가윤, 전예지), 우수상 1팀(울진중 3학년 최윤민, 홍가영, 박신형)의 성적을 거두었다. 제41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 분야에서는 은상 1팀(울진초 5학년 지나경, 이아란), 동상 1팀(울진고 1학년 윤선우, 황영석), 과학토론 분야에서는 은상 1팀(울진고 2학년 이해성, 홍대영), 동상 2팀(울진초 6학년 손재인, 정시우, 울진중 2학년 이유경, 전나영)이 입상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경상북도과학대회 입상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기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