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는 최근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년 관내 정수장 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 결과에서 수질·수량 운영관리 및 밸브 상태 적정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정수장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도사고를 방지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현장점검은 시설용량 1만톤/일 이상 관내 정수장인 도남, 무양정수장을 실시했으며, 또한 시설용량 1만톤/일 이하인 함창, 모동정수장도 자체 점검을 통해 공정 과정별 밸브 상태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물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및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8 23: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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