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내성천 주무대앞에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양수발전소 유치홍보에는 최기영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양수발전소 유치, 봉화군이 최적지다!”를 외치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표출했다.봉화 신규양수발전소 예정지는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원으로 유치가 결정될 경우 국비 1조 원의 건설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방세수 확보,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고, 상주인구 150명이 늘어나 인구소멸지역인 봉화군민들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 최기영 새마을회장은 “봉화군의 발전과 인구 절벽 해소,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수발전소 유치에 봉화군새마을회가 앞서서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5 18: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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