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8일(금) 용상동에 소재한 착한가게(31호) ‘가온재활주야간보호센터(대표 배무숙)’를 방문해 현판식을 진행했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특히 배무숙 대표는 매월 10만 원의 정기기부로 용상동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 복지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배무숙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의미 있는 현판을 받게 돼 오늘이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황성웅 용상동장은 “정기기부를 통해 기꺼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배무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행보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가온재활주야간보호센터는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돌보며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대표를 비롯해 직원들은 높은 책임감과 열의를 가지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정평이 나 있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20 16: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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