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7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학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급식소 앞에서 피켓, 어깨띠, 현수막등을 이용하여 마약 예방을 홍보하고, 학생들에게는 ‘마약은 ( ) 다.’ 라는 주제로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학생들이 직접 글로 표현하고 학교 방송반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을 전교생에게 전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다.’, ‘마약은 절망의 지름길이다.’등의 글로 적극 참여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마약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가 마약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하면서 위험성을 인지하고 학생 각자가 마약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1987년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6월 26일이다. 이 기념일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가 마약 근절과 관련된 캠페인 및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4 16: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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