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6일, 영양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는 학생들의 자해 및 극단적 선택에 제동을 가하고, 학교 내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적절한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학생들의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어떤 너라도 사랑해’라는 주제로 전개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위한 모바일 기반 상담망 서비스인 `톡톡119`, `다 들어줄 개` 등의 생명사랑 정책 홍보와 함께 생명사랑 문구가 담긴 간식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에 대해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어려움에 언제든 귀 기울이며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4 15:38:2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