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송군은 지난 6월 2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0회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청송군새마을회 회원들이 화합봉사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청송군새마을회 회장단 및 새마을부녀지도자, 수상자 등 37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합봉사상(도지사)에는 부남면 구천리 염정미 새마을부녀회장, 지구촌노력봉사상(도지사)에는 진보면 각산리 마사애 새마을부녀회원, 모범부녀회장상(도부녀회장)에는 안덕면 채경자 새마을부녀회장, 외조상(도부녀회장)에는 이유태(황선옥 부남면 새마을부녀회장 부군)씨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마을봉사자로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와 가정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부녀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