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칠곡군은 ㈜윤성알엠씨(대구 달서구) 최윤규 회장이 제도상 최고 기부액인 500만원을 칠곡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기탁 했다고 28일 밝혔다. 평소 최윤규 회장은 윤리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인재발굴 및 고용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고향(칠곡군 왜관읍)의 발전을 위해 이번 기탁에 동참했다. 한편, ㈜윤성알엠씨는 1987년 윤성기업을 시작으로 윤성아스콘을 거쳐 골재, 레미콘, 아스콘, 건설산업폐기물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건설기초소재회사로 도약했다. 국내 최초로 산업통산자원부의 우수재활용(GR) 인증을 받는 등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로 촉망받는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09 0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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