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수륜면은 4월 12일 11시, 수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5개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21일자로 수륜농협장으로 취임하신 김용희 조합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 구간 조기추진 서명운동 동참, 복지회관 시설 무료 개방,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안내 및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버스 운행시간 변경 안내, 봄철 산불예방 홍보 강화 등 군정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새만금에서 포항까지 연결하는 동서3축 고속도로 사업에서 성주-대구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조기 추진을 위해 현재 우리군에서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은 주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