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선남면(면장 이명수)은 2023년 3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31개마을 중 15개 마을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운영을 실시하여 군 현안업무 및 2023년도 선남면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주민들에게 한발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12일(수)부터 성주군의 농어촌버스 운행횟수 및 운행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를 적극 활용,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큰 혼선이 없도록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인 성주군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조기건설 촉구를 염원하는 서명운동도 같이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화리 주민 이모씨는 공무원들이 직접 마을마다 찾아와 지역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군정현안업무, 면사무소 활동 사항 등을 세세히 제공해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행정서비스의 만족도 향상과 공공기관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