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임산부 택시비 지원 사업 ‘해피맘콜’이 오는 7월 1일, ‘해피맘콜’ 운영 1주년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공단 ‘해피맘콜’은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와 연계한 임산부 택시비 지원 사업이다. 2022년 7월 첫 삽을 뜬 ‘해피맘콜’은 지난 1년간 1만 6천여 명이 이용하며 대구지역 내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해피맘콜’ 전용 SNS(인스타그램, #해피맘콜이벤트)를 통해 축하 댓글 달기, 퀴즈 풀기, 신규가입 회원 가입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산부 및 비 임산부도 모두 참여 가능하다.공단은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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