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슬로건으로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책 읽기와 연계한`도전! 독서 퀴즈`,`듬북(book)드림`,`두배 드림 DAY`,`잡지 나눔 DAY`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와`우리, 함께, 독서`테마도서 전시,`사서가 추천하는 숨은 보물책`전시 및 그림책 원화전시를 준비했다. 또한 9월 7일 초등학생과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책의 향기를 담다: 나만의 북퍼퓸 만들기`체험과 9월 8일 5~7세 어린이 대상`꼼지와 왕콧구멍`인형극을 운영할 예정이며, 9월 21일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장낙희 관장은“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준비했으니 독서와 행사참여로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