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28일 성주읍 경산리(성주여고 옆) 일원의 경산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건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점검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에 대하여 우기철을 대비한 비탈면 상태 및 배수시설 이상 유무,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후 미비 사항에 대하여 현장에서 즉시 조치토록 했다.경산2지구는 2020년 10월 22일 붕괴위험지구 “D”등급으로 지구지정 됐으며, 주택 밀집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약 280m의 구간을 정비 중인 사업현장으로, 지난해 3월 공사를 착공하여 올 해 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장을 둘러보고“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추진하고, 6월 말부터 장마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조속히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1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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