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발달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6월 29일 14시부터 16시까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에 대한 개념 이해와 자기 권리를 습득하고, 장애인 스스로 본인의 인권을 옹호·방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미라(팀장) 강사가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의 일상 속 학대와 차별은 물론 권리 및 권익옹호의 과정과 절차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복지관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지역 발달장애인분들이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사례와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인권침해가 발생했을 경우 올바른 방법으로 대처하여 스스로의 인권을 보호하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인권이 존중받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6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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