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가 지난 29일 황리단길을 찾아 시민과 관광객 및 식당 업주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시 식품안전과를 포함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지부 경주시지부 등 60여 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ž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준수)을 홍보했다.특히 황리단길 일대 음식점에 식중독 예방 홍보물품(물티슈, 소독수 등)을 배부했다.장세용 경주시 식품안전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및 식품위생에 세심한 관리를 기울여야한다”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식중독을 사전 예방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10:35:3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