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부모를 위한 청소년 성교육`어쩌다 성장! 이번 성(性)은 처음이라-생명편`을 운영했다.부모를 위한 청소년 성교육은 생명과 문화 편으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자녀의 성적 발달 과정 이해와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세상과 함께하는 일상을 살펴보고 디지털 양육법을 습득하여 감시자가 아닌 보호자로서 부모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난처한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강연을 통해 자녀의 행동과 질문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어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평소 부모-자녀가 스스럼없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므로 부모는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09: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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