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 아포읍은 6월 30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직무의 전문성 향상으로 투명한 행정 구현』을 주제로 청렴 내부 체감도 개선대책을 위한 청렴 토론회를 추진했다. 이날 직원 청렴 토론회는 청렴감사실의 6월 『청렴 브리핑』자료 ‘아무리 우겨도 아닌 건 아닌 거예요’에 대해 교육하고, 직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법에 대해 각자가 의견을 나누고 업무의 목표와 연계하여 발표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김현인 아포읍장은 “직무 전문성 부족으로 업무를 추진할 때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 스스로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특히나 공사·용역 분야는 전문성과 투명성이 요구되므로 정확한 업무 처리로 읍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