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시교육청은 노후 보건실 및 기구의 적기 개선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쾌적한 보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 18교에 3억 9,500만 원을 지원해‘학교 보건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는 하향(심각→경계) 조정됐으나, 감염병 예방 관리, 질병의 예방 및 처치, 건강 상담 및 보건 교육 등 학교 보건실 역할에 대한 수요는 점점 많아지고 다양화 되고 있다.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변화하는 학교 보건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학교 현장 확인을 거쳐 보건실 노후 정도, 확장ㆍ이전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총 3억 9,500만 원(교당 최대 3,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보건업무 및 처치 공간, 안정실, 상담실 등 보건실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개선하고, 노후 기구를 교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쾌적하고 안정된 보건실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보다 높은 보건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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