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북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비습관과 저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2023 어린이 금융교육 SUMMER CAMP’를 운영한다.이번 ‘어린이 금융 SUMMER CAMP’ 프로그램은 한국예탁결제원과 증권박물관의 지원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똑똑한 용돈 이야기, ▲똑똑한 금융 이야기,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 등의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또한, 용돈 관리 보드게임, 증권 미스터리 방탈출 게임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수강생은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대구북부도서관 홈페이지 내 [평생교육] -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단, 교재·재료비는 본인 부담)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북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