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시간호사회는 29일 경산 진량농협 대회의실에서 회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경산시간호사회 김미한 이사의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 낭독과 정태련 이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총회 1부는 내빈들의 축사와 지난 한 해 보건 간호 발전에 기여한 지역간호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하영선 교수가 메타버스 헬스케어(간호의 미래를 향한 디지털 혁신)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어진 3부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경일대학교 김미한 교수를 새로운 경산시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하고 2023년 사업계획안 심의도 함께 진행했다. 박분조 경산시간호사회 회장은 “항상 일선 현장에서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간호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새롭게 선출된 김미한 회장 및 임원진들을 돕겠다”고 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기나긴 코로나19를 지나 일상 복귀에 큰 역할을 해주신 경산시간호사회의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회원들 간에 친목과 화합으로 결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6 06:12:3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