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중구는 민선8기 1주년을 기념하여 7월 3일 방송인 겸 작가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인경 강사’를 초청하여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특강은 현대 사회에서 성공적인 대인 관계 및 업무 협업에 필수적인 요소인 ‘소통과 공감’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3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재원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룰 수 있었던 노하우를 실사례와 함께 풀어내어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적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유인경 강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기자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등 방송활동과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등 다수의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중구청 구성원들이 상호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협업 능력을 향상하여 민선8기 구정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6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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