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와 범물노인복지관은 지난 29일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8명을 모시고 내 생애 최고의 사진을 찍어 드리는 ‘오늘을 담다’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된 행사로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에서 100만 원을 후원하고 빛 그림방과 정화뷰티미용학원에서 촬영 및 메이크업 재능기부를 했다.안승목 범물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모든 분이 건강한 장수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