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남구 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작가로 참여하는 `행복 UP 사이클링 갤러리 전시회`를 9월 8일부터 이틀간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3월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자리이다. 자활 참여자들은 미술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정서 안정을 도모하며,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살아온 이야기를 색으로 표현했고, 버려진 자원을 재창조한 업사이클링 작품 20점을 선보였다.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각자의 삶과 이야기를 작품 속에 담아내며 그림을 통한 치유와 희망, 그리고 새로운 도전의 메시지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자활 참여자들의 회복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남구는 자활 참여자들의 정서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8 09: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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