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봉화군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강우로 인해 관내 곳곳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박현국 봉화군수 주재로 지난달 30일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수해피해의 신속한 복구 대책을 점검했다.점검회의에서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택, 도로, 상수도 전기 등 편의시설에 대해 우선적인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을 거듭 지시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9 06: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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