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화북면(면장 송봉섭)에서는 2023년 6월 30일(금) 화북면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행위 근절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안전 점검은 불법 촬영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공중화장실에서 범죄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검했다.점검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할 수 있는 특수 장비로 관내 공원 화장실 및 화북 버스 정류장 화장실과 변기, 환풍구, 문, 쓰레기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송봉섭 화북면장은“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를 이어갈 것이며, 누구나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